@ 문화유랑단 @36 171230 RETRO PARTY AFTER 2018년이 찾아오기 전,채널라디오피플과 함께, 콜라보이벤트를 진행중인홍대 OUI177-7에서 개최되었던 RETRO PARTY! 가벼운 술 한잔과, 그 시절 가슴을 뜨겁게 만들었던 레트로 게임들소소하고도 유쾌하게 진행되었던 파티의 현장을여러분들께 공유해봅니다. 현재도 콜라보이벤트는 계속 진행중이니채널라디오피플이 만들어내는 맛이 궁금하다면?홍대 OUI177-7을 찾아보세요~ 그리고 저희 레트로피플도 꾸준히 청취해주세요~ :) [방송 다운 및 바로듣기 링크] => 팟캐스트 app 에서 'RETRO PEOPLE'을 검색하시면바로 청취 가능합니다!! "itunes"로 듣기"팟빵" 에서 듣기 "몽팟"에서 듣기 채널라디오피플 2018. 1. 6. 배우싸롱 BACKSTAGE :: 강남현 배우편 2017년 배우싸롱의 마지막 캐스트이자 네번째 주인공이신 강남현 배우와 비하인드 인터뷰 공개가 지연되던 와중에 연말이 되서야공개하게 되었네요 ㅠ 채널라디오피플에서 준비했습니다. 강남현 배우님의 생각이 담긴 배우싸롱 BACKSTAGE 지금 감상해보세요! 혹시나 못들으신 분들은!?아래 링크로 바로 들으실 수 있어요!! :: 팟캐스트 어플에서 '배우싸롱'을 검색하세요!바로 똬앗~~ 만나실 수 있어요!! [itunes 바로듣기] [팟빵에서 듣기] ** 강남현 배우님이 운영중인 카페 코메르 (춘천) 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 (C) ch.) RADIO PEOPLE ALL RIGHTS RESERVED.본 자료에 대한 무단 배포, 전개, 수정을 일체 금합니다. 2017. 12. 31. REVIEW :: 영화 '저수지게임' (2017) 문화유랑단 REVIEW :: 영화 '저수지게임' (2017) 정권이 바뀌었지만, 올해만큼은 시대의 변혁이 거세지는 지점으로 기록될 것이다. 지난 겨울, 광장으로 삼삼오오 모인 민중들의 생각과 목소리는 촛불로 승화되어 오늘을 만들어낸 단초로 제공되었다. 그렇게 지난 겨울은 과거로 기록되어졌다. 시간을 거슬러 올해처럼 정권이 바뀌던 9년전. 한사람의 위대한 과거에 빗대어 모두가 많은 돈을 만질 수 있을 거란 생각으로 맞이했던 시대. 자질과 도덕적 흠짓이 유독 눈에 띄었지만, 모른척 눈감아준다면, 댓가는 확실히 얻을 것이라는 믿음. 그래서 민중은 그분을 선택 하였고, 새로운 시대는 그렇게 시작되었다. 사라지는돈. 반복되는패턴. 침묵하는 시간 한 시대가 흘러갔다. 결론부터 말해보면 좋은 기억은 적었고, 부끄럽거.. 2017. 9. 16. (REVIEW) TvN '도깨비' 시작은 쓸쓸 했지만 결론은 찬란하게 기억될 그들과의 인연에 작별을 고하며. . (출처 : 도깨비 공식 페이스북) 본방사수라는 단어가 고유명사화 된지 오래전 일이지만, 언제나 예외라는것이 존제 하듯, 모두에게 통용되는 단어는 아닐것이다. 그 변수속에 필자 또한 그러했다. 특히 드라마에 관심없는 영혼이라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반대로 그간 수 많은 드라마 들에서는 이리 못난 이에 시선마저 끌어당기는 힘이 부족했던 것도 사실이다. 혹은 무신경한 필자의 감각도 한몫 했다. 그렇지만 삶이 그러하듯, 생의 변수는 늘 존재한다. 비록 그것이 계산되지 않은 행위일지라도, 어쩌면 오랜만에 적어보는 드라마 리뷰는 내가 살아가고 있는 아름답고 찬란한 삶 속. 그 어딘가에서 발생한 하나의 변수가 되지 않았을까? [도] - 전적.. 2017. 1. 22. NO imagine : AlphaGo에 비추어본 현실 SF장르에 있어 일종의 바이블로 불리우는 장르들은 여럿 있습니다. 인간 세상에서 기계들이 적용되어진 현실이 때론 유토피아 적이고 때론 디스토피아 적인 모습은 여러가지 의미를 담고 있었습니다. 여쭈어 보고 싶네요. 여러분들은 이세돌 9단의 모습을 지켜보며 어떠한 영화를 떠올리셨습니까? 요 몇일을 기점으로 우리에게는 낯설었던 이름에서 친숙 하고 의미심장하게 다가온 이름. '알파고 (AlphaGo)' 현재 구글의 자회사 이기도 한 딥마인드 테크놀로지 (인수전 이름)사의 작품이죠. 매체에서 자주 접해 오던 '인공지능' 이라는 분야 안에서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는 기업. 이정도면 기본적으로 배경 설명은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3월 초 진행된 구글 딥마인드 첼린지 배 대국은 많은 분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2016. 4. 18. 가사의 미학 : 유실된 대중음악의 텍스트 얼마전 지인과 함께 홍대를 다녀왔다. 오랜만에 나선 길이라 설레임이 상당했다. 무척 오랜만이라 더욱 그랬다. 행복감을 채워가며 향하던 지하철 속에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시간은 순간이었다. 그러나 지하철을 내린 순간부터 나의 설레임은 정 반대로 변모했다. 불과 몇년전까지만 해도 제집 마냥 드나들 던 곳인데, 무언가 달라진 기분이었다. 아니 낯설었다. 타지 속에 방황하는 외지인의 심정이었다. 잠시일 것 같던 불편함은 역으로 증가되었다. 어느새 ‘정말 와도 되나?’싶은 눈치를 보던 내 자신이 보였다. 이곳을 향해 이렇게까지 어설프고 애매한 감정이 들긴 처음이었다. 훌쩍 지나버린 시간만큼이나 아이러니 함은 점점 커져갔지만 풍경은 여전히 활발했고, 망설이고 있던 우리에겐, 그 어떠한 관심조차 주지 않.. 2016. 3. 19. 이전 1 2 3 4 5 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