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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플뉘우스 @/"전 하는말 씀"60

2016 갈무리 다사다난했던 2016년이 저물어갑니다.새로운 기대감을 품고 올해를 맞이했던한해였지만, 돌이켜보니 다이나믹 했었습니다. 저희들도 그랬습니다. 올해의 캐치프레이즈였던'병신의 품격' 올해의 품격에 걸맞게 달려왔고시대와 함께 불태웠다고자평에 자뻑을 남발해봅니다. 2016년 한해동안 수고하셨습니다.저희 채널라디오피플의 프로그램들을꾸준히 청취해주시며 저희들의 품격에웃고, 떠들며, 때론 위안을 삼아주신청취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다가올 새해에도 저희들의 행보는꾸준하고 지속적으로 달려갑니다. 올해만큼의 이펙트가 다가올 시대는도래하지 않겠지만, 도래하지 말아야 하겠지만 저희들 나름대로의 자뻑으로내일로 나아갑니다. 감사합니다. :: 채널라디오피플 일동 :: 2016. 12. 31.
5주년 2011년 봄..막연히 만들고 싶었던 생각들로 시작되어하나, 둘씩 쌓여간 지난날의 순간들 막연했던 '5년 후에는 어떨까?' 라는 생각이현실이 되어버린 지금 작지만 누구보다 뜻깊은 시간조촐하게 자축해봅니다 다가올 시간들과다가올 5년후도오늘 이순간의 흔적들이더욱 빛나기를 소망해봅니다 열심히 진행해주시는 진행자 분들과뒤에서 수고해주는 크루분들청취해주시는 여러분들께 이 순간의 벅차오르는 감동을나누어보며... 모두 고맙습니다 :: since 2011 :: 채널라디오피플 2016. 12. 14.
홈페이지 개편 안내 (v.161210) 반갑습니다 여러분채널라디오피플 입니다. 오늘부로 큰 맥락의 홈페이지 개편이모두 완료되었습니다. 이번 개편의 주안점을 말씀드리면 1) 방송을 바로 듣고 접할 수 있도록'바로듣기'란을 신설하였습니다.카테고리 메뉴에서 now ON-air / 해당방송 듣기부분을 누르시면 현재까지 서비스 중인 방송을바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단, 뒷담화의 경우 업로드 문제로 인해 체크중입니다) 2) 라디오피플의 소개와 방송 안내함께 만들어가는 크루들의 모습들을 담아내보려했습니다. 아직 미흡하지만 꾸준히 정리하고 있는 중입니다. 3) 기존 카테고리와 컨텐츠들의 내용들을정리하고 보강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글을 도와주시는 분들이 없는 상황이라다소 오랜시간이 걸릴것으로 예상됩니다만차근차근 꾸려나갈 예정입니다. 이렇게 향후 라디오.. 2016. 12. 10.
홈페이지 개편진행중입니다. 안녕하세요. 채널라디오피플 입니다. 현재 페이지를 대대적으로 개편중인 상황입니다.그렇기에 개편중 기능 오류가 발생할 소지도 높은편입니다.워낙 누추한 지식으로 매만지는 중인 관계로다소 부족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만, '그러려니~'하고 기대치를 옆으로 흘려주시면 대단히 감사드리겠습니다. 잠시 부연설명을 드려보자면,올해 말을 기준으로 현재 페이지의 기능이 대폭 강화됩니다.그간 무엇을 하려했는지 정리가 안될 정도의 상황이었기에내부적으로 많은 의논끝에 개편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또한 연계된 sns 계정또한 운영은 지속될 것입니다. 보다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것과방문해주시는 모든 분들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 이 두가지만을 생각하며 준비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채널라디오피플 제작팀 일동 2016. 12. 5.
(무늬만거대한!) 예.고.편!!~ 반갑습니다. 빨2입니다. 제목이 참 거창한데.. 사실,별 의미 없이 저렇게 적어봤습니다.(뭐, 아시잖아요? 다들?? ㅋㅋㅋ) 각설하고, 저는 지금 일본에 있습니다.오사카쪽이구요. 타국놀이문화탐구라는 지대한 특명을 지닌채로 지난주 출발하여 출국을 앞두고 있지요. 제가 뒷담화 피플과 레트로 피플 2가지 방송을 진행하고 있는데,곰곰히 생각해보니 두가지 모두 할 이야기들은 많더라구요. 그래서 준비중입니다.오사카를 무대로 한 광활한 대서사시..를 보여드릴 깜냥이 부족하니,이를테면 투어개념이랄까요? 귀국을 앞두고 보고개념의 리포트를 준비중에 있습니다. 일단 적어보긴 하는데.. 귀찮네요..ㅋ아무튼 잘 정리해서 곧 선보이겠습니다~ 모두 건강 유의하시길 바라고, 메르스와 낙타도 조심하시길 바랍니다.전 무리안가는 선에서 .. 2015. 7. 7.
2014.04.16 어느 한 배가 바다에 침몰했습니다.그 배에 탑승한 사람들은 모두 저마다의 기억을 가지고 그 배에 타고 있었습니다.이들이 품은 마음들은 달라도, 저마다 포근한 마음을 가진 평범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어느 한 배가 바다에 침몰했습니다.모두 구조되었다는 말을 믿고, 저마다의 시간들을 보냈지만, 시간이 갈수록 그 말은 변했습니다.왜곡된 말은 끝이 없었고, 그 끝은 종잡을 수 없는 상황이 되버렸습니다. 바다속에서 기다리던 사람들을 바라보는 심정은, 그저 초조하고 착잡해져만 갔습니다. 때론 울분도 차올랐습니다. 분노로 일갈해보기도 했습니다.이런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그들이 살아있을거란 믿음을 갖고 기도하고 또 기도했습니다. 어느 한 배가 바다에 침몰했습니다.이것은 이념과 사상을 떠난 이야기입니다.돈으로 환산할 수 없.. 2015.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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