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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유랑단 @/불량대백과23

(old data) 090807 Michael Jackson Tribute Party @ volume Written By RP Crew : 본 내용은 예전 공식 카페를 통해 공개된 자료입니다. 백업 차원도 있구요, 보존 차원에서 블로그로 이전했습니다. 떡밥이 오래되었으니 감안하시고 읽으시면 된다네요~ 물론 상하진 않았으니 걱정마시길~!! ㅎ @ Forever 'King Of Pop' 그가 떠난지도 2개월이 다 되간다. 아직도 믿기지 않는 사실. "King Of Pop" 이제는 정말로 전설이 된 마이클 잭슨이 우리곁을 떠나간 이후에도 전세계의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는 소규모부터 대규모에 이르는 여러 추모 행사가 개최되고 사람들은 자발적으로 이에 동참하여 함께 즐기는 동시에 생전의 그가 보여준 화려하고 멋진 모습들과 오랜 기억에 남을 유수한 명곡들을 한결같이 회자하고 있다. (동영상) http://www.yo.. 2015. 1. 29.
(사설) NEXON의 NC 경영참여를 바라보며 Written By 빨2 (From '뒷담화 PEOPLE') 애초부터 우려했던 일이었다. 결국은 자본의 싸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을 했었다. 넥슨의 엔씨소프트 경영참여 선언이 발표된 오늘. 업계의 충격은 상당히 거센 모양이다.협력관계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초대형 기업으로써의 동반 성장을 목표로 추구하던 양사의 바램은오늘 적대적 관계로 돌아서게 된 꼴이되었다. 일각에서는 '어짜피 벌어질 일'로 치부되었고,다른 일각에서는 '이건 상도에 어긋나는 행위' 라고 선을 그엇다, 자본시장에서 주식을 발행하는 회사에 최대 주주가 '경영 참여'를 한다는 것과 '투자 목적'의 관계는 극명하다.비록 최대주주라 할지라도 '투자 목적'의 경우는 경영상황과 의견에 대해 발언할 권리인 '의결권'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경영 .. 2015. 1. 27.
(칼럼) TvN '미생' Written By '빨2' (from '뒷담화 PEOPLE') 보통 드라마던, 예능이던 남들이 본방사수할때, 필자는 잘 보지 않는 편이다.일하는 시간이 들쑥날쑥 이기도 하고, 흐름이 끊기면 맥이 빠지는 느낌이기도 하다. 귀차니즘이 극에 다다를 무렵이었지만, 굳게 다잡은 마음이 변할세라, 이득코 나는 2015년의 시작인 첫 주말에 몰아서 감상했다. 기본 골격은 익히 알려져있듯이 바둑만을 보고 달려온 주인공이 프로기사입문에 실패 이후,낙하산으로 대기업 계약직 2년에 취업하면서 벌어지는 직장과 일상에 관한 이야기이다. 드라마 '미생'이 그 주인공이다. (어디서 익숙한 모습이 떠오르는가? 그렇다면 당신도 지옥철과 함께 전장을 누볐다는 증좌이다.) 내심, 기대했는지도 모르겠다. 조금은 현실적이었으면 하는것들을 .. 2015. 1. 9.
(신보) 'hide - Co gal (子 ギャル)' Written By 빨2 (from '뒷담화 PEOPLE') 2015년이 찾아왔다. 달라진건 없고, 변화된건 찾기 어렵다. 그러나 삶이 계속되듯 그렇게 가야한다.이것이 우리네 일상이고 여정이기 때문이다. 들어가기 앞서, 아무쪼록 모두에게 번영과 행복이 가득한,그저 무탈한 한해가 되길 소망한다. 오늘은 2014년 끝자락에서 만난 개인적 추억거리를 하나 꺼내볼까 한다. 본명 마츠모토 히데토 그리고 널리 알려진 aka hide일본 락 뮤지션 혹은 엑스재팬의 기타리스트 둘 중 하나로 기억되는 사람들이 많을거다.둘다 유명했고, 둘다 독특한 스타일이었기 때문이다. 지금봐도 어색하지 않은 그의 스타일과 사운드는 '시대를 너무 앞서간 괴인' 취급 받기에 충분하겠지만그렇기에 전설이라는 이름으로 기억될 수 있는것이 아닐까.. 2015. 1. 3.
(칼럼) 2014 '내가 "삘"받은 음악들' Written By 빨2 (from 뒷담화 PEOPLE) 지록위마(指鹿爲馬)로 뒤덮힌 2014년 현실은 참으로 다사다난(多事多難)했다. 그만큼 혼탁했던 시대속에서 살고 있는 우리들의 모습에는 고된 흔적이 역력했고,그 끝을 알 수 없던 긴 시간들은 결국 한장의 역사가 되어 물러날 채비중이다. 숨가빴던 2014년도 그렇게 저물어갔다. 다양한 매체의 홍수 속에서, 돌이켜보면 위안을 받을 거리는 그리 많지는 않은 편이다.(그나마 위안을 삼을 수 있는 것을 찾았다는건 다행이겠지만..) 필자가 블로그 정리한 기념으로 한껀 해보고자 끄적거리기에 도전하고,주제를 말하고자 하는 건 그중 하나인 음악이다.세상사가 어찌 돌아가건, 결국 새로운 시간들이 찾아오듯,음악도 그렇게 우리를 찾아왔다. 다양한 일들이 가득했던 2014.. 2014.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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